호치민에 거주하는 사람 중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호치민에서 가장 큰 큐모를 자랑하는 원투 가라오케이기도 합니다.
텐프로 혹은 꽁교수 이름을 얘기하시고 예약하시면 적어도 홀대를 당하실 일은 없으시리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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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인 만큼 주재원분들이나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돌고래호 희생자들이 이러다 떼죽음 당했다. 갯바위는 물론이고, 방파제도 매우 위험하다. 특히 파도를 막는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질 하다 사이로 떨어지는 경우, 미끄러져 빠지면 요행으로 다치지 않았더라도 혼자 힘으로 올라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갯바위 미끄러짐을 막는 낚시화, 몸을 묶어둘 안전 로프, 구명조끼 가능이 있는 낚시 조끼, 튼튼한 장갑은 안전 필수품이다.
따라서 이 낚시를 하는 낚시꾼들은 대개 자기 낚시 자리 주위에 사람이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실제로, 붕어와 감성돔은 사람의 말소리보다 발자국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배터리 같은 전지를 통한 전기충격이나 폭발물을 이용해 충격파를 발생, 약초나 약물을 풀어 기절 또는 중독된 물고기를 건져올리는 방법도 있으나 위험하고 고기들을 크고 작은 개체를 가리지 않고 쓸어버리기에 현행법상 불법이고, 설사 가능하더라도 어족 자원을 비롯한 생태계 보존을 위해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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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양주와 맥주 이외에 일본 술이 비치되어 있는데 보통은 일본의 소츄를 주문해 탄산 등과 말아서 마시고, 남는 소츄는 키핑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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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명에 죽고 싶으면 이런 날에는 고기 낚을 생각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수산시장이나 횟집으로 가는 것이 좋다. 사실은 그런 날은 고기가 잘 잡히지도 않고, 낚싯줄이 바람과 파도 따라서 마구 춤추기 때문에 채비를 잃어버리기 쉽고 어신을 느끼기도 어렵다. 횟집에 가면 이미 잡혀 있는 고기가 많으니 그거 먹으면서 다음을 기약하자. 도선료, 멀미약, 점심값, 미끼 값 아꼈다 생각하고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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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과 접근성 모두 우수하고, 레탄톤 일본인 거리에 유명 라면 가게와 호치민의 유명 마사지 가게인 린체리 스파와도 가까우니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